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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분회 | [뉴시스]영남대비정규직교수노조 임단투 결렬 파업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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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교조 작성일09-12-18 14:43 조회2,94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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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뉴시스】김재욱 기자 = 영남대비정규직교수노조가 임금협상 결렬을 선언하고 파업에 돌입해 학생들 피해가 우려된다.

한국비정규교수노동합 영남대분회는 지난 2일부터 15일까지 총조합원 398명을 대상으로 쟁의 행위 찬반투표 결과 217명이 투표에 참가, 207명(95.39%)이 파업에 찬성해 단체행동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조합원들은 학생들 채점과 성적입력을 중단했다.
이와 관련 노조는 21일 낮 12시 대학본관 앞에서 민주노총 및 회원 200여명과 함께 총파업 출정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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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재철 분회장은 "19차례에 걸친 교섭에서의 노측의 많은 양보에도 불구, 학교 측이 임금동결을 고수하며 불성실하게 협상에 임해 파업을 결의하게 된 것"이라 밝혔다.

특히 "최근 경북노동위의 강의료 동결과 강의준비금 8만5000원 인상 조정안에 실무진들이 합의하고 정규직 교수들조차 천막농성장에 찾아와 공감을 표시하는데도 불구, 협상이 결렬된 것은 총장이 독단적으로 자존심만을 내세워 받아들이지 않은 것이 이유로 대학측의 커뮤니케이션 부재가 아닌가"라 지적했다.

이어 "대학측은 강의료가 높다고 주장만 말고 총액으로 한달에 100만원도 되지 않는 비정규직의 현실적 어려움을 생각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학생들은 수업이 모두 끝나 성적을 늦게 확인하는 불편함 외에는 없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대학측은 "전국사립대 중 최고수준인 노조측의 국립대 수준의 강의료 인상 주장은 등록금 인상도 없고 직원들 임금이 동결된 상태에서 받아들이기 힘든 부분"이라며 "특히 조정안에 대한 최고의사결정권자 총장에 대한 노조측은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이 관계자는 "노조측이 성적입력을 29일까지 하지 않으면 성적이 나오지 않아 특히 졸업 및 성적증명서가 필요한 졸업을 앞둔 4학년생들의 피해가 예상된다"며 "노조측의 교원으로서의 건전한 상식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 피해를 막기위해 대학측은 직접 조합원들을 찾아가 설득하는 필요한 조치를 할 것이며 노조측과의 교섭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노조측은 강의료를 현행 시간당 5만3000원에서 6만3000원으로 강의준비금은 1학기 강좌당 5만원에서 10만원으로 인상을 요구하고 연구지원금 및 교육력 증진비 인상도 요구했다.

하지만 대학측이 경기의 어려움 등을 이유로 동결로 맞서자 지난달 19일 경북지방노동위에 조정신청을 하고 천막농성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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